GH2+Pentax 50.4

2011. 1. 29. 05:12Gear

GH1을 사용하다 핵펌후 쓰기에러와 몇달간 전쟁을 치른후 GH2 나오자마자 바로 갈아타버렸다 
동영상성능 리뷰를보고... (현재 구입한지 한달이 되가는데 사진은 한 백컷 될라나 ㅡㅡ)
 
마이크로포서드용 바디의 가장큰 장점은 아답터를 사용해 타사의 웬만한 렌즈를 거의 사용할수 있다는것.. 
최근엔 캐논AF가능한 아답터가 나왔다고 한다.. 

GH2는 여터껏 나온 바디중 가장빠른 AF성능이 달려있지만 나에겐 필요없는 기능이다.. 
동영상위주의 사용자에겐 MF가 진리가 아니겠는가.. 

개인적으로 펜탁스의 발색을 좋아해 펜탁스 알파수동렌즈를 바디캡삼아 사용중이다.. 
펜탁스알파50은 10만원도 안하는 가격이지만 여태껏 사용했던 렌즈중 가장 좋았던 렌즈중 하나이다.. 

단점은 50mm가 필름환산 100mm가 된다는것.. 좋아하는 렌즈라 쓴다지만.. 사실 정말 답답한 화각이긴 하다.. 

하지만 수동 명렌즈들을 사용할수 있다는건 정말 설레는 일이다.. 



스티커가.... 



스위블액정.. 아주 편하다.. 



아주 가벼운 바디무게.. 고작 400그람.. 



렌즈무게.. 아답터가 끼워져있어 커보이네.. 



참고로 똑딱이 F70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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