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개조기
2010. 12. 10. 02:59ㆍGear
여러 기타를 잡아봤지만 결국 내손에 남는건 펜더다..
개인적으로 나만의 사운드를 내기 위해 커스텀 하기도 펜더가 가장 좋았다..
Fender Standard... 깔끔한 색이 맘에 들어 구입했다..
일단 픽가드를 뜯어낸다.. 따로 구입한 자게무늬 픽가드로 교체하기 위해..
픽가드 교체하고 픽업도 원래있던 픽업을 존써 V60 으로 세개 다 교체.. 볼륨노브 3개도 교체..
픽업 1개만 해도 얼마야 ㅜㅜ
바디뒤 스프링도 교체.. 무지막지 암질을 위해..
분해하다 피도보고..
강력한 튠업을 위해 헤드머신도 락킹헤드머신으로 교체.. 스퍼즐껀가??.. 기억이..
튜닝도 편해지고 암질에도 까딱없다.. 무게때문에 서스테인이 아주 살짝 길어진다..
살짝 헤드쪽 가공을 했다..
스트랩락... 뭐 없다.. 던롭걸로..
참고로 기타 악세사리 하나하나가 정말.. ㅎㄷㄷ
새들도 티타늄새들로 교체..
사진엔 없지만.. 콘덴서도 새로 바꾸고.. 싱글픽업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금속판때기도 붙이고
은박액도 픽업에 바르고.. 배선도 교체하고.. 에휴.. 나사도 교체했구나 ㅋ
픽업셀렉터도 바꿨고...
생각해보니 나무부품(바디와넥)빼고 전부 교체ㅋㅋ
사운드는??
아.. 은쟁반 옥구슬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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