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유명한 보문호수.. 죠용히 산책하기 좋았다.. 석굴암 가는길.. 대략 20분은 걸어가야 볼 수 있었다.. 옛 고분들도 많고.. 골목길 사진이 정말 즐겁다..한밤중 출출할때 먹는 밀면도 괜찮았다

벌써 10월이다.. 적게는 10분 평균 20~30분정도씩은 거의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중..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인지.. 실력이 느는건지 전혀 느껴지지 않음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길고긴 추석명절이 있어 과감히 가족들을 데리고 떠나기로 했다 서울에서 한 5시간정도 후에 경주에 도착 하였다갑자기 떠나게 되어 숙도 예약도 없었던 상황이지만 .. 요즘엔 스마트폰을 편하게 숙소예약을 할 수 있으니.. 바로 불국사로 향했다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다.. 한 20년만인가.. 날도 좋고.. 밤에는 첨성대 구경... 오오... 조명이다.. 개인적으로 절말 멋있었던 곳은 바로 이곳 안압지가 아니었나 싶다.. 스벅도 멋지구리 하구나..

회화위주로 한달정도 공부하다 도저히 단어변화의 법칙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해 구입한 책파워러시아어문법도 많이 추천하지만 오디오 발음을 반드시 들어야 단어를 처음 익힐때 기을 잘 들일 거 같아 오디오 교재가 포함된 교재로.. 충동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느라 아무것도 모르고 독학으로 그냥 무작정 공부하다보니.. 상당히 벽이 많아 좌절중이지만 현재까지 하루에 단어 한개만이라고 외운다는 집념으로 회사 점심시간이라도 어떻게든 공부중..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냉동고기.. 좋은 숯을 샀으니 냉동이라도 맛있을거 같아서 안성마춤 도착.. 짐 옮기기가 너무 힘들다.. 저 조그만 수레로 네번정도 주차장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며 내렸다.. 나중에 알고보니 차를 언덕으로 잠깐 올라와서 내려놓으면 될것을.. 다음날까지 삭신이 쑤셨음.. 비장탄..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사진이 없넹.. 사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사진이고 뭐고 찍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란... 주위에 축사가 있는거 같음.. 바람영향에 따라 냄새가.. 솔직히 손수레로 짐 옮기는게 너무 힘들었다.. 짧은언덕이었지만 오르락 내리락하니 땀이 한바가지..

조금씩 장비가 늘어가기 시작한다.. 그냥 버너에 불판들고가서 먹자 했다가... 텐트가 있으면 괜찮을 듯 하고... 텐트를 사니 자연스럽게 타프가.. 타프를 구입하니 의자가.. 의자가 있으니 테이블이... 텐트만 있으면 안되니 이너매트에 .. 그냥 어느정도 구색만 갖추기로 했는데.... 짐이 상당해졌음.. 이거 웬만한 승용차에는 다 들어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