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Kore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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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1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길고긴 추석명절이 있어 과감히 가족들을 데리고 떠나기로 했다 서울에서 한 5시간정도 후에 경주에 도착 하였다갑자기 떠나게 되어 숙도 예약도 없었던 상황이지만 .. 요즘엔 스마트폰을 편하게 숙소예약을 할 수 있으니.. 바로 불국사로 향했다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다.. 한 20년만인가.. 날도 좋고.. 밤에는 첨성대 구경... 오오... 조명이다.. 개인적으로 절말 멋있었던 곳은 바로 이곳 안압지가 아니었나 싶다.. 스벅도 멋지구리 하구나..
2017.10.08 -
의정부 제일시장 통닭거리
의정부역 근처 진짜 닭한마리 통째로 튀기는 말그대로 통닭집중 가장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집이 아닐까.. 집에서 멀지 않아서 자주 가서 먹곤하는 통닭집.. 염통과 똥집을 함께 튀겨주는게 특징이다.. 가격대비 양도 좋고..
2015.09.09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애키우는 집이다보니 애데리고 만만하게 갈만한곳중 하나가 박물관이다.. 왠지 좀 더 교육적인 곳이다보니.. 여러번 다녔음에도 2층 외국역사관을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어 이번에 돌기로 했는데.. 항상 느끼는거.. 몇군데 돌고나면 지루해지고 따분해지네.. 끄적끄적 스마트폰 가끔 꺼내보다.. 벤치에 앉아서 잠시 멍때리다.. 아주 교과서적인 역사교과서를 정독하는 기분이 든단... 나중엔 그냥 보지도 않고 지나쳤다.. 또 시간이 지나면 더 교육적인 아빠가 되려고 또 이곳을 찾겠지?
2015.09.08 -
동두천 자유수로 평화 박물관
주말에 남쪽으로 내려갈려니 서울을 가로질러 가야해 차도 많이 막혀서 북쪽으로 자주 가는편인데 딱히 어디로 정하고 다니는게 아니고 충동적으로 주말여행을 하는편이라 뜻밖의 장소를 자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이런 경우다 소요산 산책이나 하러 왔다가 전쟁 박물관 보고 오는 경우다.. 용산 전쟁기념관 축소한거 같은 분위기이다. 제대한 수송기를 구경할 수 있다.. 기합빠져보이는 군인들.. 탱크위에 올라가서 ...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내려오세요 !! " 라고 소리질러서 내려왔는데 관리자인줄 알고보니 열혈 관광객.. 60 70년대 사단장님차.. 운전석을 보니.. 하늘을 날고 있으면 겁나 무서울거 같았음.. 동두천의 마지막은 부대찌게로... 2사단에서 직접 공수한 햄을 쓴다나?.. 원조집도 많다보니일단 저렴하게 ..
2015.09.08 -
갈현동 골목시장의 마지막 풍경
현재는 전부 헐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중이니.. 이 사진이 마지막 갈현동길시장의 마지막 모습이구나.. 여기저기 칠해진 반공 방첩 문구가 인상적이다
2015.09.07 -
전주 전동성당
영화 약속으로 유명한 성당이라는데.. 약속을 봤는지 안봤는지도 가물가물한데.. 대체 언제적이야.. 근데 사람은 또 왜이리 많은지.. 마치 대학교 졸업식 풍경같은 느낌이.. 아무튼 매우 멋진 성당이었다.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