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톡홀름 숙소를 찾아

2011. 11. 14. 22:23Journey/Sweden

제가 제일 가보싶은 나라였던 스웨덴.. 

단지 가고싶은 나라 외엔 없었습니다 뭐가 유명하고 어디어디가 볼만하고.. 그냥 아무런 계획도 없이.. 

심지어 어디에 붙어있는지 제대로 모르고 ... ㅎㅎ 



스톡홀름 공항에 도착하니 어떤 사람들이... 아마 국왕과 왕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웨덴에 왕이 있구나..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대부분 잘하고 잘 알아듣습니다.. 

쉽게 다운타운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면 중앙역까지 데려다줍니다.. 



자 이제 뭐하지.. 하고 일단 예약해둔 숙소로 걸어갑니다. 대충 공항에서 공짜로 얻은 지도로 보고 찾아가지만.. 

타고난 길치에 방향치라.. 숙소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상점이 많은걸로 봐서 스웨덴은 유리공예가 발전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저렇게 맥도날드도 건물의 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판이 들어서는게 참 보기 좋습니다. 



역시 선진국답게.. 인도가 참 넣습니다.. 광장인지 인도인지.. 



동네 썰매장인가? 

빙빙 돈 자국이.. 




오오 뭔가 있어보이는 건물.. 


바이킹 나라답게 ... 바이킹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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